- 4·10 총선서 평택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평택=임정규기자]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지난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데 이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4·10 총선서 평택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공 전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뇌의 시간이 길었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를 포기하겠다"며 "색깔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고 민생을 챙기는데 힘을 모으는 것"고 적었다.
공 전시장의 국민의힘 탈당과 민주당 입당으로 평택시 총선에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