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권영창기자]국민의힘 '안산시갑' 출마에 공천을 받은 장성민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장성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후보의 배우자도 함께 붉은 점퍼를 입고 지지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이번 총선에서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과 도의원,시의원 등 지지자 약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 안산시는 지난달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 4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1석이 줄어 경선에서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지낸 장성민 후보를 단수공천 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성민 후보는 "많은분들이 개소식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민과 안산시민들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고 싶다. 안산 발전을 생각하며 새로운 안산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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