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누림센터' 업무보고 및 정담회 참석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누림센터' 업무보고 및 정담회 참석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4.03.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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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업무 보고 및 정담회」에 참석했다.

15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정담회에는 박재용의원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이정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의 주요 업무 성과로 ▲ 경기도 장애인복지 사업 수행을 위한 정책지원 ▲ 권리에 기반한 경기도 장애인 자립지원 ▲ 도 내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장애인복지 기관‧단체 협력지원 ▲ 장애인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 균형발전을 위한 북부누림센터 개관 등을 보고 했다.

이어서 2024년 주요업무로 ▲ 신규사업인 360도 돌봄 어디나 돌봄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이용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 돌봄 지원을 할 것이며, ▲ 확대 사업으로 장애인 사회참여 활동 및 소득지원을 위해서 장애인 누림통장 연령확대(19~21세→19~23세) 및 1차 만기자(9월)에 대한 후속지원,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확대(7,000명/5만원(월)→10,000명/10만원(월), 하반기시행) 선정했고, ▲ 경기도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 장애인 권리에 기반한 자립지원으로 누림하우스(주거지원)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자립희망 장애인 지원과 「누림Art&Work」를 통한 장애 예술인 일자리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며, ▲ 장애인복지 균형 발전을 위한 북부누림센터의 안정적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무 보고를 마치고, 김재훈 부위원장과 박재용 의원은 한결같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추구하는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 개발 지원 노력’에 감사하다”며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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