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경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남동구을 후보 등록 완료
신재경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남동구을 후보 등록 완료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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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남동의 12년을 되찾고 명예를 회복”
“젊고 능력있는 준비된 후보인만큼 굵직한 현안 해결하고파”
사진제공=신재경 후보 선거캠프

[인천=김정호기자]신재경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21일 오전 9시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

신 후보는 후보 등록과 함께 “남동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교통·경제·복지·교육·문화 분야별 촘촘하고 세심한 공약을 통해 인천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건설 ▲GTX-B 공사 정상 진행 및 조기 운행 ▲서창-김포간 고속도로 건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규제 완화 ▲남동산단 구조 고도화 및 일자리 창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유치지원 ▲인천고등법원 유치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신 후보는 “젊고 능력 있는 준비된 후보인 만큼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역 내 현장을 발로 뛰는 생활 밀착형 정치, 국회에서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하는 성과 능률형 정치, 정부와 주민들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소통하는 진심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멈춰버린 남동의 12년을 되찾기 위해 ‘1등 도시 남동의 명예를 회복하는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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