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등록
노종면, 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등록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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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총선 승리로 정권을 심판하고 부평 주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챙길 것”
사진제공=노종면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

[인천=김정호기자]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노종면 후보는 후보등록 신청을 마치고 “지금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거가 도를 넘어섰다”며 “국민의 강력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노종면 후보는 “지금 부평갑 민주진보진영은 원팀이 되었다”며 “민주당 홍미영, 신은호 예비후보와 무소속 이성만, 진보당 신용준 예비후보까지 모두 정권심판이라는 대의를 위해 후보사퇴 후 노종면 지지의사를 밝혀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 승리로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 부평 주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챙기겠다”며 “노종면이 그리는 미래 부평의 ‘그랜드 플랜’을 실현시켜, 부평을 빠른 교통, 강한 상권, 쾌적한 정주여건을 품은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종면 후보가 본격적으로 후보등록을 마침에 따라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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