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한달간 지역 주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공식 표어로 정해 강연, 체험,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4월 13일에는 체험-‘이오난사모스 정원 만들기’, 4월 20일에는 강연-<우리가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마법의 언간독’ 정명섭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포춘쿠키 속 행운, 연체 쓱싹 지우개, 대출 두배로데이, 다독다독 북스탬프, ‘꽃이 필 거야’ 그림책 원화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동안 주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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