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상 후보, 서해수호의 날 맞아 강화 충혼탑 참배
조택상 후보, 서해수호의 날 맞아 강화 충혼탑 참배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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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택상 후보, 9번째 서해수호의 날 맞아 영웅들께 경의표해”
“풍물시장에 이어 고려인삼센터 들러 진출입로 개선 등 약속”
 사진제공=조택상 후보 선거사무소

[인천=김정호기자]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화읍 견자산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참배를 마치고 강화 풍물시장과 고려인삼센터 등을 차례로 들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고려인산센터 진출입로와 갑룡초 주변 통학로 개선을 통해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잡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한반도의 배꼽이라 불리는 강화를 2천만이 찾아오는 강화! 머무르고 싶은 강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택상 후보는 3월 10일 강화 선거운동 일정이 잡혀있었지만 유천호 강화군수 장례기간임을 감안하여 장례가 치러지는 동안 강화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택상 후보를 만난 강화군민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동안 각종 규제로 재산권이 묶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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