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용인평온의숲이 내달 4일부터 3일간 화장횟수를 증회 운영한다.
이는 청명·한식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1일 8회에서 9회로 화장 횟수를 증회하며 수요 발생 시 화장 처리 건수를 종전 36구에서 44구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 증가에 따른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고객만족 장사서비스를 제공하여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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