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국회의원, 총선공약 7+5 교육패키지로 과밀학급 근본 해결 약속
정일영 국회의원, 총선공약 7+5 교육패키지로 과밀학급 근본 해결 약속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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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영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공약 7개 학교 조기 개교 및 특성화중·특목고 포함 5개 학교 추가 신설 발표
- 송도국제도시 과밀학급, 원거리 학교 배정 문제 고려, 교육환경 개선 및 통학 지원 확대 적극 추진... 분야별 핵심 인재 육성 통해 국가 발전 기여 기대
- 정일영 국회의원, “강남 8학군을 넘어 영국 옥스퍼드 도시와 비견될 아시아 최고의 교육 명문 도시 조성 추진”
사진제공=정일영 국회의원실

[인천=김정호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정일영 국회의원(송도1·2·3·4·5동)은 28일 제22대 총선 공약으로「7+5 교육패키지」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영 국회의원의 「7+5 교육패키지」란, 정일영 의원의 제21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신설 확정된 7개의 학교(초등학교 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의 조기 개교와 더불어 추가로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특성화중 내지 특목고를 포함한 5개의 학교를 추가로 신설 확정 짓겠다는 정일영 국회의원의 제22대 총선 교육 분야 대표 공약이다.

이를 통해 정 의원은 송도국제도시를 영국 옥스퍼드 도시와 비견될 수준의 아시아 최고 교육 명문 도시로 격상시키고 이를 통해 송도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겠다는 의지이다.

정일영 의원은 제21대 인천 연수을의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송도국제도시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본법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 교육부·교육청과 지속적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에 정일영 국회의원은 기확정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 총 7개 학교의 개교를 앞당겨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아 불편을 겪던 학생들에게는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는 내용 역시 이번 총선 공약에 담았다.

덧붙여 정일영 국회의원은 송도국제도시의 높은 교육열을 고려하여 송도국제도시 내 특성화중학교와 특수목적고등학교 등을 포함한 5개 학교를 추가로 신설해 송도국제도시를 과목별·분야별 핵심 우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정일영 국회의원은 “송도국제도시 학생들에게 다방면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학습 선택의 폭을 넓혀줬을 때 세계적 수준의 선진국형 교육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며 “르네상스 형 인재 양성을 통해 작게는 지역발전, 크게는 국가 경쟁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송도국제도시를 최고의 국제교육특구로 만들어 내 송도국제도시를 아시아, 나아가 글로벌 최고의 교육 명문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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