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전 수해복구 완료 최선”
“우기전 수해복구 완료 최선”
  • 김해수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6.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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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수해복구현장 중앙1고지배수로 관로 점검

동두천시는 5월 30일 수해 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수해 복구사업 현장 방문은 우기전에 완료해야 할 현장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함으로 총 112개소 수해지역중 시민생활과 밀접되고 중요한 지역인 상패동 도로복구, 하봉암동 산사태 복구, 소요산관광지 수해복구 등 10여개소를 중점 방문했다.
특히 동두천시의 중요 관로인 중앙1고지배수로 현장 점검은 생연1동 황매마을 고지대 우수를 신천으로 직접 방류하는 동두천시의 주요 관로로 우기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재시설물로서 홍수시 고지배수로의 우수배제능력이 저감되지 않도록 평상시에 완벽한 사전점검과 유지관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방문해 안성맞춤 현장점검이 되었다.
현장점검은 중앙1고지배수로 말단부인 신천둔지에서 출발하여 약 250m 관로를 통해 국도3호선 보산사거리 지점까지 동두천시장, 김상민 kt지사장, 관계전문가, 공무원등 30여분에 걸쳐 지하배수로를 직접 걸으면서 배수로 면면을 확인하면서 현장점검을 하였다.
이날 점검결과 동두천시장(오세창)은 현장에서 고지배수로 내 지장되는 도시가스관, 상수도관, 통신케이블에 대해 관로이설 등 노출된 문제점을 확인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수해복구사업이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주문하였고. 중앙1고지배수로관로점검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정에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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