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강득구 대표의원과 문경희 의원, 이용석 의원, 박승원 의원, 배수문 의원 등 민주당 의원 5명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 4일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남양주시 수동면 소재)을 찾은 민주당 의원들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도우미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김도묵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마음드림사업’등 각종 사업에 지역이나 사회에서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했다.
강득구(안양2) 대표의원은 “노인복지관은 활력있는 노후생활 지원을 위하여 소외받기 쉬운 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노인의 다양한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지역사회복지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 등 민생예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한편,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은 사회교육, 동부노인대학, 물리치료, 노인일자리사업, 주간보호 및 점심제공 등 다양한 복리후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 장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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