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협 경기북부협의회 명절맞이 이웃돕기
정보통신협 경기북부협의회 명절맞이 이웃돕기
  • 김해수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9.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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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협회 경기북부협의회(회장:최대현)는 지난달 27일 동두천(주)한북테크(대표:안준만)를 통해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쌀 10kg 30포, 라면 30박스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세창)에 기증했다.정보통신협회 경기북부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정일)에서는 후원받은 쌀과 라면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원봉사를 하며 밝게 생활하는 가정을 선정하여 추석 전에 배부할 계획이다. 정보통신협회 경기북부협의회는 지난 추석에 이어 쌀과 라면을 기증 해 오고 있으며, 차상위 계층 아동의 가정에 PC를 무료로 고쳐주는 재능기부 자원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어 모범적인 기업의 자세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불경기가 오래 지속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들고 있어, 불우가정의 소외감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대해 본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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