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5시 30분 경 술에 취해 출근을 하던 육군 00부대 한 모 중사(24)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연천군 신서면 답곡2교 부근에서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 받아 차량에 동승했던 김 모 하사(23)가 숨지고 장교 3명이 중상을 입고 연천보건의료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천 김수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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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5시 30분 경 술에 취해 출근을 하던 육군 00부대 한 모 중사(24)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연천군 신서면 답곡2교 부근에서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 받아 차량에 동승했던 김 모 하사(23)가 숨지고 장교 3명이 중상을 입고 연천보건의료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천 김수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