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초중고 학생생활지도 부장 및 전문직 회의 개최
인천시교육청, 초중고 학생생활지도 부장 및 전문직 회의 개최
  • 경인매일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9.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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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지난 11일시교육청 정보센터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 부장,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학생생활지도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사말에서“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0.9%로 전국평균 1.4%보다 월등히 낮게 조사되었으며, 시도교육청평가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노력부문에서 전국 최우수의 성과를 거둔 것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특히 학생부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담당 장학사는 학생들의 안전지도, 학교폭력 사안처리, 교복, 수련활동 등에 대한 지침을 전달하였으며, 학교규칙 제?개정 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과정과 절차를 거쳐 학생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규칙이 정착되도록 안내하였으며,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9월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학생, 학부모들의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2학기에는 학교축제,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학교 밖 체험활동이 빈번한 만큼 학생 안전지도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적극 안내 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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