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 구석기 축제에 모노레일 운행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 구석기 축제에 모노레일 운행
  • 경인매일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9.17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달 말에 개최되는 2014 연천군 농, 특산물 큰 장터와 제22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모노레일 열차가 운행된다.
군은 축제 지원을 위해 관내 기업인 (주)알맥스와 협의를 걸쳐 9월 말 까지 레일을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11월 2일 까지 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600m구간의 9량의 모노레일 열차가 운행이 되며  열차의 디자인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를 도입하고, 구간 곳곳에 공룡과 원시인들의 조형물을 설치와 말 먹이 체험과 살아있는 동물들을 방목, 현장에서 먹이를 주는 특별한 체험공간도 만들기로 했다.
군은 10만 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과 농, 특산물 큰 장터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을 구매할 시 1천원과 2천원의 할인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일반 5천원과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는 3천원으로 요금을 책정했고, 청정지역 연천군의 이미지의 농산물 판매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기억에 남는 축제를 기획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연천 김수홍기자

경인매일
경인매일 다른기사 보기
kmaeil8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