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15년 햇빛 북핵 10년간 잃어버린 10년동안 과거사와 정치판 싸움 북핵 해결하겠다고 북한에 마구 퍼 주었으나 허사였고 기업하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들 부정하게만 보고 괄세하니 또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때문에 제조업체들은 토지제공 값싼 노동력 노사분규 없고 세금덜내고 생산시설에 편의봐주고 생산품 판로가 쉬운 외국으로 빠져 나간데다 대도시부터 시작하여 중소도시 그리고 얼마전에는 경기도 여주군에까지 대형(大型) 할인마트. 백화점 체인점 거기다가 도시곳곳에 25시 할인 편의점 까지 생기니 재래시장의 경기가 잘 돌아갈 턱이 없어졌다.
우리나라 재래시장은 옛날에 중국과 직거래하던 의주신의주 시장을 비롯하여 북쪽에는 평양해주 진남표에서 개성 강화 문산 전곡시장 조금 내려와 문산 금촌 고양 의정부 양주 서울의 서대문 남대문 동대문 마포 등 곳곳의 한양시장 광주 오포 경안시장 성남의 모란시장은 동서남북의 집산지 재수용품 시장인 안성 용인 평택시장 수원의 남문, 지동 북문 거북시장 화서시장 역전시장 명동시장 화성의 남양, 사강, 발안, 전주, 나주, 빛고을, 강경, 논산, 금산 경상도 안동 상주 문경, 경산 대구 경남의 진주 진해 마산 울산 부산 자갈치 동래시장들이 유명했다. 큰 도시던 중소도시던 도시가 형성되는 곳에는 반드시 상가가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부근에도 어김없이 상가가 형성되었다. 이곳의 상거래에서 그날 그날 경기와 미래의 경제 전망을 읽을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제조공장이 많은곳 외 부근시장이 경제를 좌우하고 공항이나 항구 부근에서 국제 경제를 점칠수 있었다. 수원의 삼성전자가 광주로 이전하기전에 삼성전자 월급날이 되면 수원 시내 각 시장터나 길거리 골목 술집 음식점 옷가게 까지 손님으로 가득 메워 살아나는 경기를 엿볼수 있다. 강릉 속초 동해 경주 부여 관광명소에서 외국인 국내사람 구경할수 있고 나라사정 세계 사정 물정을 느끼게 된다.
금년들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하는 대표적인 인사나 경제전문가 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리 경제가 일본에 추월 당하고 중국에 추격 당하여 샌드위치 위기’ 라 했는데도 걱정하지 않던 정부에서 큰소리만 치다가 선거때가 다가오고 정권 재창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음인지 부동산 대책 18번이나 발표한 땅투기 억제와 아파트값 가격 조정으로 토지거래나 각종규제로 건축물 전조가 없거나 심한 단속과 세금징수로 경기가 침체되고 각종 규제 강화로 제조업이 외국으로 빠져 나간데다가 국내 중소기업 제조업체에는 청년실업 100만이 넘고 있는데 오히려 인력난을 겪고 있어 동남아 중국 등에서 찾아온 인력으로 3D 업종 제조공장에 투입되고 외국 기업이나 투자유치도 노사분규가 잦아 기피하여 우리나라 경기가 살아나겠는가. 재래시장은 이런 제조공장, 지업, 무역활성화 되어야만 고객이 많이 장터에 몰려오고 경기가 살아 날것인데 그렇지 못한데다가 대형 할인점 마트 백화점에서 손님을 뺏기고 있어 재래시장 침체는 가속화 되어 가고 있었다. 금년들어 하반기 경기 부양책으로 정부에서 전국 광역 단체장 기초단체장 시장상인 지원업에 중 재래시장 활성화 시킨 시범 사례를 행자부 산자부 소관으로 대통령 임석하에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토론회를 가졌다.
광역단체장으로 성공사례를 발표한 충북지사는 충북의 77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열악한 시장 시설을 개선 보수 확장하고 재래시장 이용 홍보선전과 주민 서비스와 상인 개개인 고객유치 전략 및 스스로 변화하여 대형마트와 경쟁에서 이겨내는 방안을 강구한다고 설명했고 (주)KT에서는 재래시장을 살리는 지원방법으로 IT 강국 이점을 살려 상인교육 강화로 13조원이상 거래되는 IT산업 디지털 상인 육성 PC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재래시장 찾기 고객방문 정보격차 최소화 운동으로 지원하겠다 했고 KBS에서는 6시 내고향에서 전국 재래시장 현장 소개로 재래시장 활성화에 지원한다고 했는데 재래시장은 어디까지나 국민들이 재래시장을 살리겠다고 이용을 많이 해야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은 대형마트 보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싼 물건 신용거래에 관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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