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정도시 만들기 ‘단속용 클린지킴이’설치
포천시, 청정도시 만들기 ‘단속용 클린지킴이’설치
  • 김은섭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5.01.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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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올해 1월초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용 클린지킴이’ 11대를 설치하고 운영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 안내표지판 설치, 야간 특별단속, 종량제 봉투 미사용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 등 무단투기 감시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해 왔으나 무단투기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은 상습지역을 중점으로 감시카메라를 설치 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무단 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지역입니다.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오니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합시다’라는 무단투기 금지 안내 방송과 함께 불법 투기자의 영상을 24시간 녹화하며 야간에는 경고문구가 야광으로 표시되며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최첨단 무인 감시카메라로서 시민의식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 김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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