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가 하남시 집행부 및 산하 기관 등 30여개 부서로부터 2015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
또, 하남시의회 의원발의 2건과 집행부에서 넘어온 10여개의 조례안을 처리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남시 집행부와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등 30여개 부서의 업무보고가 오는 10일 오후부터 13일까지 계속된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방미숙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오수봉 의원이 발의한 <사회적경제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조례안이 처리된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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