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 훈)는, 지난달 27일, 광명서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아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하동 소재 약 730평상당의 밭을 북한이탈주민 40명에게 무료로 임대하고 각종 야채 모판 100여개와 호미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광명경찰서장 및 밭을 무료로 임대해준 광명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협의회 회장(박종덕)이 함께 참석하여

의정부시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한향주)에서는 지난 27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30여명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에서 돼지갈비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2003년부터 회원들의 회비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동주민센터 앞에서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각

허위 장난전화가 잇따라 귀중한 경찰력을 낭비하는 가운데 의정부에서 또다시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허위 신고자를 붙잡아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경찰서는 '식당에 강도가 들었다'고 112에 거짓 신고해 경찰력을 낭비케 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박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27일 오전 2시45분께 의정부시내 자

수원에서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유족측에서 사건 발생 전에 경찰에 "납치의심 신고를 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거셀 전망이다.하지만 경찰은 "최초 신고내용 중 납치, 감금 등이라는 표현이 없었고 강력사건으로 판단할 만한 어떤 정황도 없었다"며 반박하고 있어 치열한 진실공방을 예고하고

인천 계양산 골프장은 인천시민에게 있어서 계양산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가치에 대한 진정한 고려 없이 롯데건설 등이 기업의 이익을 위하여 골프장을 만들려고 추진하여 왔으나, 인천시민의 바램을 대표하여 골프장 반대 및 계양산의 공원화 추진을 약속한 송영길 인천시장의 의지와 계양산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역사를 포함한 인천의 정치, 경제, 사회 등 종합적인

앞으로 체납차량은 운행이 더욱 어려워진다.가평군은 공정과세 구현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자동차세 상습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연중 자동차세 체납자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를 카메라로 촬영하면 자동차세 체납 여부가 바로 확인되는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이 활용돼 단속 속도도 높아진다. 번

하남시민회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자연보호 캠페인이 지난달 28일 하남시청앞 미관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자리에는 백남홍 하남시민회 회장을 비롯 이교범 하남시장, 이현재(새누리) 국회의원 당선자, 홍미라 하남시의회 의장, 양인석 문화원장, 박원걸 하남시노인회장, 시·도의원, 조영휘 바르게 살기협의회장, 박대병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회원 등 300여

대학 입학자격이 없는 중국인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관리 감독의 손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대학에 집중적으로 부정 입학시킨 일당이 검거됐다.경기지방경찰청은 30일 중국인 브로커 2명과 부정 입학한 중국인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 조선족인 브로커들 2명은 어학연수비자 신청자격이 없는 중국인들로부터 사례금으로 700만~1천800만원

방범이 허술한 독신 여성 집을 골라 흉기를 들고 침입, 현금품을 빼앗아 온 20대 강도가 덜미를 잡혔다.남양주 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30분께 화도읍의 한 개인주택을 찾아가 케이블 기사라고 속인 뒤 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30대 여성을 위협해 현금과 귀금속 650만원 어치를 빼앗은 홍모씨(27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같은 방법으

동두천 경찰서는 개서 3주년을 맞아 관내 불현동 주민자치쎈타와 아름다운 문화쎈터에서 에어로빅, 밸리댄스, 서예등 다체로운 공연및 전시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동두천경찰서 개서 3주년을 기념하고, 동두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수고한 경찰관들을 위해 관내 불현동 주민들과 경찰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rdquo

경기지방경찰청은 성매매를 강요하거나 후배들에게 강제노역을 시켜 돈을 갈취하고 폭행 등을 일삼은 청소년 7명을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성남 모 고교를 중퇴한 A(18)양 등 16명은 지난해 9∼12월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B양을 모텔에 감금하고 속칭 전화방을 통해 60여명의 남성들과의 만남을 강요하고 성매매 대가로 받은 7

경기도민의 절반은 밤에 인적이 드문 곳과 가로등이 없는 곳을 두려워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9일 경기도가 2010년 통계청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49.4%는 야간 보행시 두려운 곳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 ‘인적이 드물어서(63.9%)’, ‘가로등이 없어서(28.8%)’, &lsquo

성남시 분당구는 5월 1일부터 차량이동형 CCTV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벌여 과잉·편파 단속의 시민 오해를 불식시키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CCTV 탑재형 단속차량 3대를 동원해 역세권과 정자동카페거리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의 불법주정차 차량을 촬영·단속한다. 불법주정차한 차량을 촬영 한 후 10분 후에 재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27일 광명시 하안동 청소년모바일센터 2,3층에 학교폭력 예방?처리?사후 care등 체계적인 수행을 위한 전담인력을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자체?경찰서?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청소년 어울림 센터』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명시장?광명서장?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어울림센터』 개소

산소탱크지역인 가평군이 녹색보물 지키기에 나섰다.가평군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면서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산림자원 및 생태계보전을 위해 6월25일까지 불법 임산물 채취행위를 강력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따라 춘천국유림관리소,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군?읍·면관계자 등 70여명으로 7개 합동단

용인시는 용인경전철 사업 등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재정압박이 심한 가운데 1100억원대 공공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어 재정난이 더욱 더 가중될 전망이다.29일 시에 따르면 기흥동, 서농동, 영덕동, 역삼동 등 9개 동 주민센터를 짓기로 결정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687억여 원을 투자한다는 것이다.지난해까지 설계비 등 명목으로 420억여 원이 이미

의왕·군포·안양시 등 안양권 3개 시 행정구역 통합안을 놓고 안양시와 의왕시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지난 27일부터 3주간 안양권 시민 대상 통합 찬반 전화 여론조사를 하고 있어 두 지자체의 신경전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29일 “이번이 네번째 도전인 만큼 이

도민 100명 중 3명은 외국인으로 이미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경기도. 보다 나은 다문화 사회를 위해 다문화에 대한 도민들의 의식과 정책, 인프라를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개발연구원 최희순 연구위원은 ‘다문화정책, 지자체 주도의 현장 맞춤형으로’에서 도내 외국인 집중거주지역과 일반거주지역 주민 1,700명을 대상으로 다문

가평소방서(서장 김광석)는 지난 26일 설악면 방일1리 마을회관에서 이의돈 설악부면장과 조한영 노인회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등 약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가졌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화재발생과 초기대응에 취약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하여 마을전체가 화재예방을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철행)은 지난 27일 이마트 하남점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행복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마트는 등산자켓, 등산복, 라운드티, 신발, 생필품, 문구류, 공기청정기, 구두, 방향제, 카페트, 가방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도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