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일식점 하루스시가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4가구에 푸짐한 돈가스 세트를 후원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하루스시는 2020년 1월에 신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어,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한부모,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돈가스 세트를 후원하면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돈가스 세트는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이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하루스시 윤진혁 대표는 “착한 나눔을 시작한 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이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착한식당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맛있는 먹거리를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맛있는 나눔을 해주신 하루스시 윤진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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