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지난 12일 오전 경찰서 현관에서 경찰서장 및 전 직원의 격려와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신임순경 이색 환영식 가졌다. 이날 인사발령은 △신임순경 조희영(女) 심도파출소, 동 김민섭 선원파출소, 동 조창현 불은파출소, 동 손제학 양도파출소, 동 김명신 내가파출소, 동 김진수 하점파출소로 배치되었다. 이번 인사는 지역 범죄 예방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2014’에 양주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초록지기, 천생연분, 비암장수팜스테이 등 3개 마을이 참석했으며, 양주시 농촌체험마을의 체험관광 상품과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양주시 초록지기마

제8회 전국 연(蓮)음식 경진대회가 오는 30일 ‘시흥 연(蓮)의 향연, 맛과 멋의 감동 속으로’ 라는 주제로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연(蓮)음식 경진대회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요리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50팀이 참가해 연을 주재료로 활용한 메인&퓨전 요리 경합을 벌이며, 그 중

지난 7·30 재보선 이후 정국은 어느정도 안정세를 찾은 듯했다. 새누리당의 경제 살리기와 새민연의 특별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 공분과 공감대 형성이 마주 달리던 열차마냥 한판 승부를 치르고 당락에 따른 희비는 각자의 자리를 굳혔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와 특별법 제정과 선거의 함수 관계를 보면 참으로 천심을 두려워는 하는지 되묻지 않을

지난 7월 29일부터 ‘코드 아담’이라는 제도가 시행되었다. 아직 생소한 단어이긴 하지만 실종아동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1981년 7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헐리우드에 위치한 시어스백화점에서 아담 월시라는 6살짜리 남자아이가 엄마가 쇼핑을 하는 동안 게임샵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다가 실종된후 15일만에 살해된채 발견된 후,

수도권에서 여름 피서지로 주로 동해안과 서해안, 부산 등으로 여름휴가를 맞아 북새통을 이루는 휴가지로 떠나지만 바가지 상혼에 만족스러운 여행인지 집으로 돌아오고 난 다음에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이에 기자가 직접 체험한 깨끗한 여름 휴가지 남해안 2박 3일 여행기를 소개한다. 불편한 아쉬움이 아닌, 좀 더 있고 싶었던 아쉬움이 남는 여행 말이다. 한 여름의

인간의 신생아의 뇌무게는 400g 정도이지만 태어나서 3살까지, 4~7살까지, 그리고 10살 직후까지의 3단계를 거쳐 발달하며 20살 정도에서 완성된다. 완성된 성인의 뇌무게는 남자가 1,400g, 여자가 1,250g 정도로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인간은 뇌의 기능을 10%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의 신비를 알기 전에 인간의 뇌의 기

오늘로써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다. 사건의 최종 주범으로 지목된 유병언 회장은 부패상태가 심하지만 신원이 확실(?)하다는 경찰 발표대로 마치 사건이 종지부지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검찰이나 청와대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유가족들은 물론 국민들까지 의구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사건이 발생했을 때 만큼이나 황당한 상

음식과 여행은 서로 궁합이 맞는다. 역사적인 유적지나 오래된 문화를 가진 곳이라면 반드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다.그런 점에서 서해바다와 맞닿은 항구도시 인천은 상징하는 역사와 음식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물론 국제행사나 특별한 경우를 대비해 없는 것을 만들어 낼 필요는 없다. 지금껏 인천시를 대표

한국에 돌아온 만년 청순소녀 장나라가 순하디 순한 섬처녀의 모습으로 분해 장혁과의 로멘틱코미디 드라마 에서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다.5회부터 본격적인 순탄치 않은 신혼생활이 보여지는 가운데 꿀잠에 빠진 장나라의 도촬 삼매경에 빠진 장혁의 모습이 포착됐다.올 여름, 청량제처럼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전통 차(茶)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의 예절 문화를 보급하고자 그린농업대학 전통차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예절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 을 시작했다.차와 예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과 동시에 빠른 변화의 시대, 과거 밥상머리 교육이 없어지고 예절이 무너져 가는 요즈음 사람의 기본 도리를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욕'이라는 학부모들의 불만이 터져나올 정도로 언어의 기능 중 가장 잘못된 기능이 뜻도 모르고 자랑스럽게(?) 내뱉는 '욕'의 사용이다. 이때 가치관도 없이 내뱉는 욕은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에 잘못된 영향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현상이다.본격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욕을 하지 못하면 같은 또래들

‘닥터 이방인’이 8일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그 동안 함께 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출연진들의 ‘애교 인증샷’을 대방출 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세심한 연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홍종찬 연출/ 박진우, 김주 극본/ 아우라미디어 제작) 측은 7일 19회 방송을 앞두고 ‘닥터 이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했다.농림축식품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남면 소재 초록지기 전통테마 마을과 장흥면 소재 천생연분마을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이날 행사에서 천생연분마을은 연(蓮)을 소재로

광주시 유일의 전문대 동원대학교(총장 모영기)가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올해부터 5년간 약 1조5,0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자되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2013년까지 기관평가인증을 받은 대학과 NCS 기반의

박근혜 정부가 2기 정부를 출범하려다 2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 결국 정홍원‘도로 총리’라는 어이없는 임시 인사를 단행했다. 여기에는 언론과 야당의‘현미경 후보 검증’이 위력을 발휘해 연속되는 낙마에 박 대통력의 정치력이 치명상을 입을 것이 자명하고, 7·30 미니 재보선의 승패를 자신할 수 없는 현

지난 광주FC와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FC안양의 수비수 박 민이 첫 골의 원동력으로 전날 먹은 야식을 꼽아 화제다.프로데뷔 6년차인 박민은 지난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14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민은 중앙 수비수로 나서 후반 48초에 정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지난 3월 26일 사강장수대학을 시작으로 문을 연‘행복 노(老)하우(HOW)’프로그램은 4월에는 마도대학, 남양노인대학, 발안장수노인대학, 영천노인대학, 신바람노인대학, 5월에는 송산노인대학, 남양성당노인대학, 천천노인대학 등 모두 9개 노인대학의 어르신 683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24일은 비봉노인대학에서 18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성심 성의껏 강소라의 머리를 마사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촘촘하고 세밀한 연출력, 예측불가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어가며 화제의 중심에 선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홍종찬 연출/ 박진우, 김주 극본/ 아우라미디어 제작) 측은 8일 시청자의 마음을 힐링하는 ‘힐링쿤’ 이종석이 강

평택시는 201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23,14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이며,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것이다.2014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경기도가 작년대비 평균 3.38%상승한 반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