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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주광덕입니다.

먼저, 경인매일 창간 36주년을 맞이하여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이어온 변함없는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오신 36년, 경인매일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는 물론 지역 곳곳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며,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공정하고 바른 보도를 통해 신뢰받는 언론의 표본이 되어주신 김형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남양주시도 현재,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자족 기반을 갖춘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 중입니다.

남양주시는 2025년을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슈퍼 성장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미래자족도시 남양주, 대한민국 중심도시 남양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경인매일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정의 실현에 앞장서 주시고, 독자를 위한 신문으로써 그 사명과 책임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남양주시의 도전과 변화의 여정에도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관계자와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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