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이병진입니다.
경인매일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김균식 회장님과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인매일은 1989년 창간 이래‘세력과 타협하지 않는 언론’이라는 신념 아래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고 지금도 시대의 변화를 통찰하며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12.3 계엄으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도권 시민들에게 균형 잡힌 시각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도 수도권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분히 보장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사로서 계속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인매일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