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 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 소장

골드오션 시대의 도래, 레드오션을 지나, 블루와 그린을 넘어서, 가치의 미래로 향하다. 비즈니스 생태계를 정의하는 바다를 다시 보다.

시대는 언제나 바다를 비유로 말해왔다. 끝없는 파도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인류는 생존의 전략을 바꿔야 했고, 기업은 바다 위에 배를 띄우듯 산업에 뛰어들었다. ‘레드오션’이라는 개념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블루오션’, ‘그린오션’이라는 시대정신이 등장하며 바다의 색깔은 끊임없이 바뀌어왔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골드오션’이라는 새로운 가치의 바다 앞에 서 있다. 이 글은 우리가 지나온 바다의 색깔을 하나씩 되짚으며, 왜 지금이야말로 골드오션 시대가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레드오션의 탄생과 통증(2005년 이전) - 경쟁의 피바다

레드오션은 경쟁의 바다였다. 시장이 포화되었고, 차별화는 점점 어려워졌으며, 가격 전쟁이 일상이 되었다. 20세기 후반 산업화가 극대화되던 시기, 모든 기업은 이미 존재하는 시장 안에서 점유율을 빼앗기 위한 전투를 벌였다. 이 용어는 하버드 출신 경영학자들이 명확히 개념화하기 전에도 이미 현실에서 느껴지는 고통이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싸게, 누구보다 더 많이 팔아야 살아남는 전장이 바로 레드오션이었다.

레드오션의 본질은 ‘차별 없는 차별화’였다. 표면적으로는 전략이 다양했지만, 결국 모든 기업이 동일한 방식으로 경쟁했다. 자동차는 더 강력하게, 세탁기는 더 싸게, 식음료는 더 쉽게 팔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소비자보다 경쟁자를 더 신경 쓴 시장이었다. 이 구조 속에서는 혁신이 고통이 되었고, 고객은 피로해졌으며, 기업은 착취적 구조로 전락했다.

마이클 포터 교수의 경쟁론, 경쟁우위 전략은 ‘결국 레드오션의 핵심인 경쟁은 경영의 본질이다.’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효율성과 점유율을 지향했다는 것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블루오션의 이슈가 각광을 받아 새로운 의미부여와 가치창출의 경영혁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블루오션의 반란(2005년 이후) - 무경쟁 시장을 향한 항해

레드오션에 지친 시장은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섰고, 2005년 김위찬(W. Chan Kim)과 르네 마보안(Renée Mauborgne)의 블루오션 전략은 하나의 반전이었다. 경쟁을 피하라. 기존 시장이 아닌,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창출하라. 이 메세지는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에게 신선한 충격이 되었다.

블루오션 전략의 핵심은 ‘가치 혁신(Value Innovation)’이다. 기존 고객을 넘어 비고객을 끌어들이고, 비용을 낮추면서 동시에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라는 명령이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커스와 공연을 결합한 ‘태양의 서커스’, 비즈니스 클래스와 저가 항공의 장점을 결합한 ‘사우스웨스트 항공’, 복잡한 재무를 단순한 앱으로 만든 ‘로빈후드’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블루오션도 무한하지 않았다. 한때 블루였던 시장은 금세 핏빛 레드로 물들기 시작했다. 가치 혁신은 새로운 경쟁을 불렀고, 선도자들은 후발주자에게 모방당했다. 결국 블루오션도 레드오션으로 귀결되는 순환구조 안에 갇히기 시작했다.

▶그린오션의 대두(2021년 이후) - 지속가능성이라는 새로운 기준

21세기 들어 기후위기와 자원 고갈,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이 급속히 높아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 되면서 그린오션(Green Ocean)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이는 ‘친환경’을 넘어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바다였다.

존 엘킹턴, 폴 폴몬아 쓴책 ‘그린스완’의 책에서 윤리, 환경, 공존을 지향하는데에서 그린오션의 참가치와 의미가 시장되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린오션의 핵심은 ESG 기반 성장의 지속가능성과 책임경형이 핵심이다.

그린오션은 경쟁보다 ‘공존’, 수익보다 ‘윤리’, 효율보다 ‘장기적 균형’을 중시한다. 환경 보호와 기업 성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에너지 전환, ESG 경영, 사회적 기업, 순환경제, 탄소중립 등이 그린오션 시대의 키워드였다.

하지만 그린오션 또한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기업의 이익과 환경보호는 여전히 충돌했고, 실제 지속가능성보다는 보여주기식 ESG가 판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 ‘착한 기업’이라는 외피 속에 여전히 착취와 불평등이 존재했다. 즉, 그린오션은 정답이었지만 해답은 아니었다.

▶골드오션의 기원(2025년 이후) - 인간 중심 가치의 귀환

이제 인류는 새로운 질문 앞에 섰다. “우리는 왜 일하는가? 왜 기업을 하는가? 무엇을 위해 성장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퓨처링크마스터 & ESG경영사상가로 활동하는 잡크리에이터의 선도자인 이준호 소장은 ‘골드오션(Gold Ocean)’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특히 국부기술을 트랜드워칭하여 한카테고리로 10년동안 지구컴퍼니를 운영한다는 관점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글로벌 생태계안에서 200조이상의 가치창출과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5가지 가치와 의미의 정성적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1. 가술독창성

2. 글로벌 확장성

3. 파트너 연계성

4. 리더십 기반

5. 산업 파괴력

미중간의 무역, 관세 전쟁의 서막과 이스라엘과 이란의 짧은 전쟁 끝나지 않는 러우간의 전쟁, 트럼프2.0시대와 자국의 이익 중심으로 돌아간 미국정치의 현실속에서 불안정성과 글로벌 불황기의 위기속에서 국부기술의 10대 트렌드 명명과 국부기술은 생전철학으로 기술주권을 통한 잡크리에이션 국가화와와 국제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더이상 과거 기준과 과거 방식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없어지고 레벨업, 과학화, 고도화된 지식창조자형 일자리에 적응해낼 수 있는 인간들만이 AI와 공존 소통, 협업을 해가며 골드오션 시대에서조차 주인공, 중심으로 살아낼 수 있는 시대다.

 골드오션은 단순한 시장 전략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본질적 가치, 공동체 회복, 삶의 통합성을 중심에 둔 철학이자 행동 전략이다. 금빛 바다는 황금보다 빛나는, ‘의미’와 ‘사명’, ‘영감’과 ‘소명’의 흐름이 있는 바다. 레드오션이 피의 경쟁이었다면, 골드오션은 의미의 공진화다. 블루오션이 시장의 창출이었다면, 골드오션은 가치의 초월 이다. 그린오션이 지속 가능성에 머물렀다면, 골드오션은 지속 가능성과 영혼 가능성(Soul Sustainability)을 함께 논한다.

골드오션의 철학 - 가치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골드오션은 다음 다섯 가지 철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1. 인간 중심 :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다. 기술은 인간의 존엄을 돕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감정, 영성, 창조성의 회복이 우선이다.

2. 의미 기반 : 돈보다 의미, 성과보다 소명의 기반에서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3. 순환적 성장 : 나의 성장과 타인의 성장이 함께 연결되며, 소비가 아닌 나눔의 구조를 지향한다.

4. 공진화(Coevolution) :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집단 지성을 발전시키며, 파괴가 아닌 동반 진화를 추구한다.

5. 영혼 지속가능성(Soul Sustainability) : 정신적 고갈 없이 지속가능한 삶, 조직, 문명을 만들기 위한 철학과 실천의 결합이다.

골드오션의 적용 - 기업, 사회, 개인의 전환점

골드오션은 철학에 머물지 않는다. 실천적 방향을 제시한다. 기업은 매출 중심 KPI에서 미션 중심 OKR로 전환해야 한다. 조직은 효율 중심에서 영감 중심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한다. 사회는 제도 중심에서 관계 중심 공동체로 재편되어야 한다. 개인은 경쟁 중심 삶에서 정체성과 사명 중심의 인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준호 소장이 제시하는 골드오션 전략은 단순히 새 제품이나 신시장 개척이 아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그것을 뉴비즈니스, 영성 리더십, 4차산업 창업, IMC마케팅, 미션 교육, 국가전략 전반에 녹여내는 거대한 ‘영감 생태계(Ecosystem of Inspiration)’를 설계하는 것이다.

골드오션의 시대정신 왜 지금인가?

전 지구적 위기, 인공지능의 부상,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가치 전환, Z세대의 등장, 인간 정신의 공황… 이 모든 격변은 지금이야말로 골드오션이 필요한 때임을 말해준다. 인간은 이제 ‘물질의 정점’을 넘어, ‘의미의 여정’으로 나아가야 한다.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존엄한 생존이 요구된다.

AI가 인간의 육체적 일과 사고 영역을 대체하는 시대에는, 영혼의 감각, 창조의 에너지, 관계의 공명력이 핵심이 된다. 골드오션은 기술 너머의 가치, 속도 너머의 성숙, 수익 너머의 사명을 이야기한다.

미래를 여는 리더에게 - 골드오션 선언문

“나는 생존을 넘어 의미를 창조하겠다.”

“나는 경쟁이 아닌 영감을 선택하겠다.”

“나는 성장보다 성숙을 추구하겠다.”

“나는 돈이 아닌 존재로서 존귀하겠다.”

“나는 혼자가 아닌 함께 연결되어 가겠다.”

이 선언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다. 이는 모든 창직가, 기업가, 리더가 앞으로 만들어야 할 ‘가치의 헌법’이다.

2025년 지금, 여기, 우리가 골드오션이다.

레드오션은 우리가 지나온 전장이고, 블루오션은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이며, 그린오션은 우리가 책임져야 할 현실이었다. 그러나 골드오션은 우리가 되어야 할 존재이다. 그것은 누구도 아닌 당신의 내면에서부터 출발하며, 당신의 비즈니스, 삶, 공동체, 리더십을 관통하는 새로운 흐름이다. 퓨쳐링크마스터 & ESG경영사상가 이준호 소장은 말한다.

‘골드오션은 미래가 아니다. 골드오션은 지금, 당신 안에서 시작되는 가장 존귀한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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