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 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 소장

전세계는 마켓이다.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3대 주의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마케팅은 경영학에 기반을 두지만 경영이 결코 품지 못하는 경제적 관점에서의 마켓은 지금도 계속저적으로 진화 중이다.

1964년 마케팅관리론을 집대성하고 전파하기 시작한 필립코틀러 박사는 그의 저서 시리즈에서 마켓3.0~마켓6.0까지 집필하면서 그의 마켓을 조망하고 관찰해 얻은 인사이트적인 해안들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2024년 코로나쇼크에서 아직까지도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 쇼크의 후폭풍이 이처럼 거셀줄은 그 어떤 경제학자도 몰랐을 것이다.

국가, 기업, 개인들의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고 세대격차, 부의 격차, 디지털 격차, 세계의 격차, 이념의 격차 역시 그 양끝단이 어디까지 벌어질지 모르는 일로 치닫고 있다.

▶내부로 부터의 추진과 변화

▶외부로 부터의 자극과 개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각성과 혁신

30:70에서 20:80으로 다시 10:90으로 이제는 1:99로까지 가버리려 하는 부의 양극화는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코어스 테크의 원천소수를 가진 기업들 중심으로 기술혁신의 페러다임의 축을 피보핑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필립코틀러 박사가 제시하는 마켓 1.0~6.0까지의 진화 엿보기

마켓1.0 : 제품 중심 - 많은 기능과 높은 품질의 제품 공급 중심(4Pwjsfir)

마켓2.0 : 고객 중심 - 소비자의 니즈, 원츠, 디멘드 중심(STP+D전략)

마켓3.0 : 인간 중심 - 고객이 소비를 통해 충족하려는 가치소비 중심(가치와 스토리 전략)

마켓4.0 : 전통적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러 전환 - 옴니채널 전략 활용(디지털 마케팅)

마켓5.0 : 휴머니티를 향한 기술 - 인간과 차세대 기술의 융합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함(마켓3.0+4.0)

마켓6.0 : 메타마케팅의 부상 - 몰입형 고객 경험 전략(극강의 몰입형 체험-스피어의 경험)

마켓6.0시대의 포문을 열어버런 스피어의 사례를 버면 극강의 몰입형 경험 체험시켜주는 예이다.

1. 상호 경험 : 양방향 대화 포함하기

2. 참여형 경험 : 적극적 참여 요구하기

3. 마찰 없는 경험 : 주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 최소화하기

4. 스토리텔링 경험 : 응집력 있는 이야기 구성하기

5. 다감각 경험 : 오감 자극하기

미국의 라스베가스 내에 설치된 스피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몰입형 퍼포먼스 반구의 공간안에서는 필립코틀러 박사가 주창하는 마켓 6.0의 다감각 마케팅, 공간 마케팅, 메타버스 마케팅을 지구에서 작은 별 메타버스 지구속 사람들인양 경험할 수 있도록 미래가 현실이 된 사례가 아닌가 싶다.

스피어의 공간 마케팅의 3대 특징은 근접 마케팅이 반구의 원안에서도 원밖에서도 동시다발적이고 실시간적인 아트디렉터의 향현을 곡객의 위치 실별 및 맞춤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근접 마케팅도 가능하다.

반구 모양의 스피어는 가로 160m 세로 120m의 물리적 환경에서 디지털 경험을 커스텀화, 최적화 시켜 증강 마케팅을 경험 시켜 줄수 있다. 적절한 시점과 위치에서 적합한 브랜드 광고를 펼처 스토리텔링, 아트디렉팅 할 수 있으며 맥락적 효과를 극대화시켜가는 맥락마케팅 역시 전개해나갈 수 있다.

반구의 실내 공간에서 경험하는 몰입의 경험은 마치 증강현실속에 주인공인것처럼 메타버스 세계에 있는 착각을 할정도로 아주 훌륭한 차별화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세계 8군대 이상 스피어를 구축하고 사업을 전개해갈 때 수익화가 실현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하남시에 스피어가 구축된다면 미국의 콘텐츠 경험보다 한류, K-POP, 동서양의 콜라보레이션 된 퍼포먼스들이 그 어떤 나라의 스피어에서의 공연의 질보다 훨씬 탁원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해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스피어의 경험이 메타버스 경험으로 연결되어지는 시대 곧 될터

지구 밖의 지구촌에서의 미래를 현실처럼 경험하고 싶다면 미국 라스베가스 스피어의 몰압감 경험을 한번쯤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스피어(Sphere)는 최상급을 끌어들입니다. 이곳의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늘날의 기술로도 이렇게 대담한 구조물(세계에서 가장 큰 구형 구조물)은 불가능해 보였다.

스피어는 스피어 엔터테인먼트(Sphere Entertainment Co.)의 매우 야심찬 비전으로 시작되었으며, 파퓰러스는 그 비전이 라스베이거스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실질적인 장소로 발전하도록 도왔습니다. 스피어는 창조적 사고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의미를 바꿨다. 이 17,600석 규모 공연장의 AOR(architect of record)로서 당사는 엔터테인먼트계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을 창조하도록 도왔다.

사막의 지평선에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내부의 좌석에 이르기까지 스피어는 최첨단 기술로 구현된 신기루 같은 화면으로 방문객을 매혹시킨다. 높이 366피트[112미터], 폭 516피트[157미터]의 스피어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도 상징적인 건물이 되었다.  LED 픽라이트 1,200,000개

‘스피어는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감상 경험을 창조한다.’고 파퓰러스 수석 책임자는 말한다.

필립코틀러 박사의 마켓6.0의 관점적 어필은 이미 미래가 된 현실의 사례로 스피어를 예견한 것마냥 정교하고 애자일한 사례로 딱 들어 맞는다. 

필자에게 스피어의 운영에 관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스피어의 몰입형 표면 뒤에 있는 기술은 무한한 콘텐츠 창조 공간을 제공하여 예술가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있게 하기에 안과 밖 모두의 반구형 엘리드들에 마케팅적인 상상력을 총동원해 ‘광고콘텐츠 디지털 아트디렉팅 커스텀 PD’라는 창직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

52주 가장 한국스러운 것이 세계스럽다는 슬로건으로 커스텀 콘텐츠를 창출해갈 때 마켓 7.0시대도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을 터

월화수목금토일, 52주동안의 하남의 피어스에선 전세계를 어우르고 리드해가는 진정한 한류, K-POP, K-컬처의 진면모의 높은 위상을 알리는 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세상에 없는 형태의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스피어는 167,000개의 증폭 형 스피커로 어느 위치에서든 동일한 사운드로, 더 나아가서는 객석마다 다른 언어로 구현할 수 있는 특수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빅 스카이라고 불리는 18K 해상도의 특수 촬영 카메라 장비는 “포스트 카드 프럼 어스(지구에서 온 엽서)” 테마를 구현하는 스피어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경험할 법한 경험을 360도 브라운관에서 경험하듯 경험을 하는 것에서 죄석의 위치에 따라 약간의 목이 아풀순 있지만 좌석의 눞기 기능을 추가한다면 이또한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POP가수는 물론 전세계의 문화예술인은 물론 신제품 발표회, 연극, 뮤지컬, 실내스포츠, 공연, 에니메이션 상연, 영화상연까지 죽은 문화 예술인들의 인공지능 공연에서부터 미래지향적인 퍼포먼스 모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월 12만원~20만원의 가격으로 상상의 나래를 직접 경험해본다는 것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에게는 무한한 미래지향적인 꿈을 꿀수 있는 몰입의 자극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실세계와 증강현실속 메타버스세계까지 자유자제의 마켓 7,0의 시대를 예견한다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공간 컴퓨팅,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블록체인 기술까지 적용해 원천소스코드로 한국스럽게 구축해가는 기술혁신 강국의 초석을 만들어 간는 것에 마케팅산업 종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2030년이 되기전에 마켓7.0의 시대를 살아갈 수 있을 터이다.

새로운 기술집약적 참단의 공간에서 메타버스와 증강현실과 현실의 융복합적인 경험을 직접해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아직도 할 것이 많이 있음에 감탄을 하게 된다.

스피어를 하나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한류, K-POP은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전세계인을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상당 할 것으로 보인다.

10,000만석 전후를 채울 수 있는 교통 인프라의 확충과 더블어 주변의 입지를 잘 활용해 아시아 한류 페스티벌을 진행 할 수 있는 문화 올림픽을 진행 할 수 있는 장소로 대한민국, 서울, 경기 차원에서 합심하여 구축해간다면 영정도, 일산, 파주, 동두천, 기타 지역의 입지보다도 서울근교의 세계적인 명소로 롯데타워, 남양주시, 구리시, 양평, 가평까지도 그 혜택의 여행, 관광역시 활성화 될것으로 보인다.

마켓6.0시대에 살고 있다. 당신은 마케팅산업의 종사자로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가? 단순 구판매 차원을 넘어 추억 이상의 이정표가 될수 있는 몰입감의 행복을 선물해주는 기분좋은 마케팅 사례를 창출해나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연구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한국기업들에 스피어 반구형 프레임에 기업, 제품, 서비스 브랜드 광고를 내고 이슈화시켜가는 사례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주에게 보내는 메시지 광고 프레임으로는 최적의 프레임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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