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공사 고양지사는 25일 하반기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공사 고양지사)
한국농어촌공공사 고양지사는 25일 하반기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공사 고양지사)

한국농어촌공공사 고양지사는 25일 하반기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주요사업 현황보고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공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와 ‘26년 새롭게 변경되는 농지은행제도를 비롯한 농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승호 지사장은 “2025년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배수개선사업 2개소,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개소, 수리시설정비사업 9개소가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고양 지역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 관리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의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